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씨드 (문단 편집) == 개요 == [[기아]]의 [[준중형차|준중형]] [[해치백]], [[왜건]]. [[대한민국]]산 자동차로서는 최초로 특정 국가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은 모델이다. 유럽, 오세아니아 국가 전용 모델이며, [[슬로바키아]]의 질리나 현지공장에서 생산한다. 2006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유럽, 오세아니아 이외 국가에서는 [[대만]]에서도 판매된다.] 현재 슬로바키아 질리나 주의 질리나에 위치한 공장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Autotor사 하청생산)에서 전량 생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시판 계획이 일절 없다. 이는 [[현대 i30]] 출시로 인해 씨드를 국내 시장에 내놓을 경우 예상되는 시장간섭의 효과와 더불어 해치백 수요가 많지 않다는걸 감안한 처분이다. 노조가 자사의 해외 생산차를 역수입을 할땐 동의를 얻으라고 하면서 반대하고 있기도 하다. 단체 협약에 의해 공장 라인 신설이나 폐지, 해외 생산차 수입은 조합과 합의해야 하는 사항이다. 고용과 직결되는 문제라 그렇다. 일부에서는 국내생산한다면 된다고 주장한다. [[https://auto.v.daum.net/v/20190410071104421|특히 노조는 해외공장의 자동차 생산을 중지하고 국내에서 생산하게 하라고 사측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해치백 및 [[왜건]]이 더럽게 안팔리기로 유명한 곳[* [[폭스바겐 골프]]가 많이 팔린다고 해치백이 인기 없다는게 틀리다는 주장이 있는데, 골프는 많이 팔리지만 이건 [[디젤게이트]] 전에 [[폭스바겐]]은 [[현대자동차그룹|현대/기아]]보다 낫다는 이미지와 국산차와 큰 차이가 없는 가격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해치백이 진짜 인기가 많은 차종이라면 이상하게 특정 한 해치백 차종만 많이 팔리는게 아니라 i30나 K3 해치백도 아반떼나 K3 세단이 팔리는 정도로 팔려야 한다. 그리고 월 1천대 언저리의 판매량은 전체적으로 봤을땐 많이 팔리는 숫자가 아니다. 이 정도 판매량은 현대자동차에서도 잘 안팔린다고 자인한 [[현대 아이오닉]] 수준이다. --그냥 한국인 취향이 세단고자인 것이지-- 그래서 i30도 국내에서 단종됐다.][* 경차나 혹은 지금 보면 거의 경차급 사이즈인 포니 시리즈나 포니 엑셀, 프라이드 1세대 같은 초창기 차량은 예외. 그때는 국산차가 몇종 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자동차라면 팔리던 시절이였다. 그나마도 4도어 세단을 내놓으라는 요구가 너무 강했고 경쟁사에서도 해치백임을 공격 재료로 삼기도 했기 때문에 현대는 포니 엑셀을 내놓고 몇달 안 돼서 세단인 프레스토를 출시해야만 했다. 1세대 프라이드 역시 해치백이 약점이 되어 판매량을 어느 수준 이상으로 늘리기가 어려웠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단 버전인 프라이드 베타를 출시해야만 했다. 대우는 르망을 내놓을 때 처음에는 아예 4도어 세단만 내놓았다.]이며 따라서 돈이 안된다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를 하지 않는 것 뿐이다. 키보드 레이서 몇명 모이면 몇십만대씩 팔리는 것이 아니다. 만약 투자 비용이 들어가는 생산라인을 설치하지 않고 노조가 역수입에 동의해서 기아 씨드를 수입,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수입 과정에 의해 가격이 높아졌는데다 인기없는 해치백을 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슬로바키아가 인건비가 싼 것도 아니고, 유럽에서 국내까지 물류 비용은 만만하지 않다. 모든 조건을 뚫어내고 기적적으로 해치백인 씨드가 나름 잘 팔린다고 쳐도 한국 내에 생산라인이 깔려있는 i30나 자사의 [[기아 K3|K3]]의 판매량을 깎아 먹어가면서까지 그런 헛짓을 실행할 이유가 없다. 이것도 감안하고 수입을 감행하려면 [[재귀함수|결국 해치백 자체의 수요가]] [[타임루프물|많아야 한다는걸로]] 귀결된다. 그리고 국내에서 해치백모델 자체가 잘 팔린다면, 굳이 절차복잡하게 노조와의 협의든 물류비든 외국 현지공장에서 만드는 물량을 수입할 필요없이 그냥 노조가 원하는대로[* 물론 노조와의 협의를 거치겠지만, 해외에서 완성차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협의가 일사천리 수준으로 순탄할 것임은 틀림없다.] 국내에 씨드 생산라인을 깔아버리면 그만이다. 현기차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 자체가 모험'''이고 만일 성공한다고 쳐도 딱히 이득보는게 하나도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기차가 공식적으로 설명한 '시장간섭 및 수요부족' 이것이 종합적으로 맞는 설명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